토요일인 내일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있습니다.
하지만 아침부터 점차 그치겠고 내리는 시간도 짧습니다.
여기에 양도 적어 나들이 즐기는 데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.
또 낮부터는 날이 개면서 기온도 크게 오릅니다.
우선 서울 아침 기온이 14도로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
낮 기온은 24도로 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보다 높아 무척 따뜻하겠습니다.
수도권은 새벽까지, 영서는 오전까지, 동해안은 낮까지 1~5mm 정도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충청 이남에는 한때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.
여전히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데 양이 적어 건조함을 해소하지 못하겠습니다.
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계속해서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
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2~3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14도, 대전 14도, 광주 15도, 부산 16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
서울 24도, 대전 24도, 광주 25도,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.
어버이날인 모레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예년보다 조금 선선해질 전망입니다.
날씨 정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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